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orever Love (문단 편집) == 개요 == 2007년 11월 14일에 발매된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통산 14번째 싱글. 커플링곡으로는 [[Day Moon ~하루달~]]이 수록되었다. 이전 싱글들인 [[SUMMER(동방신기)|SUMMER]]와 [[SHINE(동방신기)|SHINE]]/[[Ride on]]이 제법 신나고 밝은 분위기의 곡이었다면, 이 곡은 [[Lovin' you]] 때로 다시 회귀한 듯한, 전형적인 [[토호신키]]표의 발라드 넘버다. 많고 많은 동방신기의 발라드 곡들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Bolero]]와 더불어 [[김준수(JYJ)|준수]]의 미성을 가장 잘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래 전체에 걸쳐서 준수가 맡는 파트의 비중이 상당한데, (특히 일본에서) 동방신기의 핵심 보컬이라 할 수 있는 [[김재중|재중]]과도 비슷한 분량을 받았다. 거의 항상 보컬의 분배 정도가 "재중>준수>나머지 세 멤버"였던 것에서 어느 정도 변화를 추구한 것인데[* 일본활동 초기곡인 [[Somebody to Love]]에서는 창민이 원탑을 맡았던 적도 있으며, 심지어 동 싱글 커플링곡인 '말은 필요없어'는 유천이 메인이었다. 다만 이는 서서히 방향성을 잡아가던 활동 초기의 시행착오였던 듯 하다.], 좋은 선택이었다는 것이 팬들의 평가. 준수의 보컬로서의 진화가 가장 잘 드러난 곡으로 평가되고 있고, 특히 곡 전체에서도 준수의 후반부 솔로 파트를 인상적으로 보는 팬들이 많다. 그렇다고 준수 혼자 돋보인 곡은 아니고, 이번에도 후렴구를 담당한 재중은 물론 서브보컬인 창민, 유천 등도 곡 분위기를 살리는 데 제 역할을 해 주었던 곡으로 일본 동방신기의 곡 중에서도 '보컬 활용(파트 배분)이 잘 된' 곡으로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 곡 마지막 부분, 이 그룹이 자랑하는 두 [[김재중|리드]][[김준수(JYJ)|보컬]]의 화음 부분은 팬이 아니라도 한번쯤 찾아볼 만 한 멋진 하모니. [[http://www.youtube.com/watch?v=2gmgdQXT3Ao|5분 30초쯤부터 보자. 물론 처음부터 봐도 좋다.]] 이전의 [[Lovin' you]]와 비슷하게 곡 음역대가 상당히 높다[* 해당 곡의 경우, 후렴구 전부를 포함해 곡의 70% 가량이 재중에게 몰려있어 라이브시 죽어나가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부터 고음부를 주로 담당하던 재중과 창민도 편하게는 못 소화할 정도. 특히 2008년 무렵 준수가 마지막 변성기를 겪게 된 이후로는 더더욱 힘들어졌는지, 해당 파트에서 재중이나 창민이 코러스로 받쳐주게 되었다. 가사는 역시 일반적인 일본 동방신기의 발라드 곡들이 그러하듯이 사랑하는 자신의 연인을 지키겠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다른 곡들이 사랑의 표현을 직설적으로 언급했었다면, 이 곡은 시적인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여 사랑하는 연인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밑에 나온 가사를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다. ~~역시 이래서 일본 곡의 가사는 일본인한테 맡겨야 한다니까~~ 여러 모로 명곡이었던지라 이후 베스트앨범 [[BEST SELECTION 2010]]에 준수의 추천곡으로 수록되었다. [include(틀:T 트랙리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